2008년 02월 18일
Wolf-M 이민우 단독 콘서트 - 2월 17일 3회 공연
정리하기 전에 먼저.. 민우오빠한테 한 마디..
오빠, 나 정말 오늘 안 잊을게요. 그러니까 오빠도 잊지 말아요. 오늘 오빠는 정말 최고였어요.
역시 기억나는 게 별로 없습니다.
어제 보고 또 봤는데도 이러네요. 엠콘만 갔다오면 머리가 비어버려요.
그냥.. 생각나는 것만 몇 개 쓸게요. 멘트도 너무 멋진 게 많았는데..
에고.. 내 머리 왜 이렇게 나빠졌니.. ㅠ_ㅠ
오빠, 나 정말 오늘 안 잊을게요. 그러니까 오빠도 잊지 말아요. 오늘 오빠는 정말 최고였어요.
역시 기억나는 게 별로 없습니다.
어제 보고 또 봤는데도 이러네요. 엠콘만 갔다오면 머리가 비어버려요.
그냥.. 생각나는 것만 몇 개 쓸게요. 멘트도 너무 멋진 게 많았는데..
에고.. 내 머리 왜 이렇게 나빠졌니.. ㅠ_ㅠ
- 전진, 앤디 참석
멤버들 중에서 두 사람만 왔네요. 다른 멤버들은.. 뭐, 나름 바쁘겠죠.
동완오빠는 앨범 녹음 일정이 잡혀있었다고 하고, 다른 멤버 두 사람은 오빠가 말을 얼버무리더군요.
우동이 나란히 전해준 근황으로 보면 에릭오빠는 요즘 음악 작업으로 바쁜 모양인데,
뭐, 그냥 그랬다고 알아둘게요. 옷 갈아입고 씻고 나오기 귀찮아서 안 나왔다는 게 더 맞는 가설 같지만서도. (퍽!)
무튼.. 에릭오빠 생파까지 같이 하는 모양이니 콘서트 뒷풀이에는 다들 모였겠죠? ㅎㅎ
참석한 두 멤버는 '널 위해 기도해' 부를 때 등장했구요, 너무 예뻤답니다. 특히 우리 막내오빠. ㅋㅋ
멘트 간단하게 하고, 막내오빠는 러브송 한 소절 불러줬구요. (무려 무반주!! 안무까지!! ㅠ_ㅠ)
진이오빠가 신곡 한 소절 불러주고, 본인 노래 두 곡 불렀어요.
하나는 라이브고 하나는 립씽 같았는데.. 맞나? (먼산;)
전 진이오빠 앨범 내고 활동하는 동안에는 한 번도 무대를 못 보다가,
활동 끝나고 멤버들 행사(?) 게스트로 뛰면서 질리도록 무대를 보네요. -_-;;
오늘이 벌써 몇 번째인지.. 음.. 세기도 귀찮아.. (덜덜;)
그래도 오랜만에 보니 진짜 너무 멋지더라구요.
기사 보니까 이번 앨범은 댄스곡으로 준비 중이라던데, 오빤 그게 어울려!!
발라드 부르는 모습도 좋긴 했는데, 역시 오늘도 느꼈지만, 기새오빤 댄스가 어울려요.
'돌아와 줘' 안무 완전 맘에 들어서 맨날 감격하는데, 그런 곡 하나 제대로 뽑아서 라이브로 해줬음 좋겠네요.
아아, 기대할게요~ 그리고 막내오빠 활동도!! 아자아자!! 산!! ^^ - 역시 오늘도~ yo so sexy~ sexy~ sexy~
오늘은 진짜 제대로 19금 공연.
어제 보여주지 않았던 가로등 댄스를 맛뵈기로 살짝 보여주더니,
M Bar에서 스탠딩 마이크 댄스 제대로 작렬!! ㅠ_ㅠ
오빠, 저기.. 아가팬들 무지 많았는데.. 특히 그 스탠딩 앞쪽에 엄청 많았는데..
얘들아 지못미.. 이 언니팬들이 너희를 지켜주지 못 하는구나.. -_-;;
오늘 작은오빠가 아주 제대로 삘 받아서는 출 때, 안 출 때 안 가리고 섹시로 도배를 하더군요.
오빠 춤은 참 신기한 게, 아주 살짝만 몸을 움직여도 그게 바로 춤이 되요.
특히 섹시댄스 출 때, 몸을 정말 아주 살짝살짝 움직이는데,
그 별 거 아닌 것 같은 동작이 막 가슴이 저려올 정도로 야해요. (덜덜;)
거기다 그 느낌 충만한 표정.. 살짝 깨문 입술.. 반쯤 뜬 눈.. 으아..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ㅠ_ㅠ
진짜 솔직히 우리 팬들 변X 아니거든요.
어디 다른 데 가서 막 "벗어라!!" "입지 마!!" 안 이러거든요. 우리 그런 사람들 아니에요.
근데 막 오빠들 콘서트만 가면.. 그 말이 입에 붙어서 떨어지질 않고..
드러난 5cm 허리에 정신 못 차리고.. 딱 붙는 바지 입은 엉덩이에서 눈을 못 떼고..
오죽하면 오빠가 자꾸 더 야한 거 밝힌다고..
근데.. 당신이 이렇게 만들었잖아!! (버럭!)
무튼.. 오늘 있었던 아가팬분들, 그런 시선 다른 사람들한테 주면 안 되요.
세상 모든 남자가 이민우 같다고 생각해도 안 되요. 알았죠? (퍽!) - 역시 조명!! 킹왕짱!!
어제 막 적지 못 했던 부분인데, 정말 인상깊은 조명이 몇 개 있었어요.
이번 발렌타인 앨범에 있는 노래 중에서 'Back to the Funk' 라는 노래가 있는데,
이 노래 후렴구에 보면 "baby one more time" 이라고 외치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때 조명이 박자에 맞춰서 하나씩 바뀌는데, 아, 그때 정말 최고에요.
노래랑 너무 잘 맞고, 무대랑 정말 잘 맞아요. 최고!! 최고!!
그리고 그 빨간 조명.. 이거 잘못 쓰면 정말 정육점 분위기 되는데,
오빠 무대에는 진짜 너무너무 잘 어울리는 거 있죠?
빨간 조명 제대로 깔리다가 순간적으로 파란 조명 + 핀 조명으로 바뀌는 그 순간,
아마 "비야" 시작 직전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 조명도 진짜 짱입니다.
진짜 이번 앨범은 DVD 꼭 나와줘야 해요.
오빠도 오빠지만, 이민우 이외의 부분이 너무 멋져요.
조명이랑 세션이랑 백댄서랑 무대 효과랑, 다 정말 킹왕짱이에요. 뭐 하나 버릴 게 없어!! (덜덜;)
오빠.. DVD 내는 거죠? 나올 거죠? 늦어도 좋으니까 꼭 좀 내줘요. ㅠ_ㅠ - 오늘 자리는.. 정.중.앙!!
예쁜 동생들을 둔 덕에 좋은 자리에서 잘 봤답니다.
완전 정가운데였는데, 이 자리가 참 좋으면서도 안 좋은 게,
오빠가 무대 가운데에서 눈을 들면 딱 보이는 자리에요, 여기가.
그냥 무심고 2층을 보면 딱 보이는 자리라 이거죠.
그래서 진짜 오빠 시선을 많이 받았거든요. 뭐, 꼭 저를 봤다는 의미는 아닌데, 하여튼 그랬어요.
근데 이게 또 나쁜 게.. 왜 꼭 딴 짓 할 때 보는 건데!! 왜!!
그리고 작은오빠 이상한 버릇 있더라.. 왜 사람 놀래는 거 보고 즐겨!! 왜 비웃어!! -_-;;
중간에 오빠가 총 쏘는 제스쳐를 취하면 소리가 펑- 하고 나면서 위에 있던 꽃가루들이 떨어지는 게 있었는데,
어제 콘서트에서 한 번 놀랐음에도 불구하고 또 놀라버렸거든요.
그때 오빠가 정확히 정가운데서 핀 조명 쪽을 보면서 총을 겨누는데, 그때 눈이 한 번 마주쳤어요.
그리고 펑- 소리가 나면서 저랑 제 옆에 있던 애가 둘이서 진짜 완전 화들짝 놀랐거든요.
놀라고 나서 아씨- 이거 알았는데- 이러는데 오빠가 보고 막 비웃고 있는 거예요.
제가 생각해도 저 놀란 거 진짜 웃겼거든요. 막 의자에서 미끄러질 뻔하고.. (덜덜;)
아, 진짜 그때.. 아, 정말.. 누구 때문에 놀란 건데!! 막 이러고 소리 지르고 싶었다는.. ㅠ_ㅠ
또 그리고 좀 제가, 다른 오빠들 콘서트에서는 좀 자제하는데, 민우오빠 콘서트에서는 그러질 못 해요.
육중-_-한 몸으로 막 방방 뛰고 별 짓을 다 하거든요. 미친 짓도 좀 하고 튀는 짓도 좀 해요.
오늘도 조금 뭐랄까, 하여튼 조금 그래서, 또 오빠 시선 한 몸에 받아 주시고.. (덜덜;)
근데 제가 봐도 시선이 고정될 것 같아요. 막 고릴라 같은 표정으로 막 미친 듯 소리 지르고 있으니..
그것도 1층 스탠딩도 아니고 2층에서.. 놀라서 무대에서 넘어지지 않아서 다행이라는.. -_-;;
전에 신화콘에서 혜성오빠 놀래켜서 오빠 급 미끄러지신 이후로 그런 짓 할 때마다 걱정이 되긴 하는데,
또 이게 좀 중독성이 있어서 한 번 튀는 짓 하고 시선 받고 나면, 그 다음에 또 하게 되거든요. (먼산;)
뭐, 민우오빠는 워낙 그런 거에 초연하셔서 넘어지거나 하지 않으시니까 맘껏 하지만요. (퍽!) - 영원할 거예요, 정말.
마지막 공연이라 그런지 오빠 정말 맘에 남는 말들을 많이 하셨는데,
정리하면 하나에요. 죽을 때까지 음악 만들고 공연 할 거라는 거.
신화도 안 버리고 계속 갈 거라는 거. 그러니까 끝까지 같이 가자는 거.
오빠, 걱정 말아요. 나 평생 팬질 할 거거든요.
숨 쉬고 잠 자고 밥 먹듯이, 그렇게 오빠들 지켜보고 노래 듣고 공연 가고 그럴게요.
그러니까 너무 걱정 말아요. 우리 평생 갈 거니까, 오빠도 평생 음악 만들어 줘요.
평생 무대에 서 주고, 평생 우리 위해 노래 불러줘요. 알았죠? 약속한 거예요~ ㅎㅎ
이 글과 관련있는 글을 자동검색한 결과입니다 [?]
# by | 2008/02/18 00:44 | -. 잡담♪크게말하자 | 트랙백 | 덧글(2)






![전진 미니앨범 - Fascination [1만장 한정반]](http://image.aladdin.co.kr/coveretc/music/coveroff/4775032321_1.jpg)




글 트랙백 할께요~^^
3회 때는 스탠딩 앞에 아가팬들이 많았는데.. 얘들아, 정말 지못미.. 벌써 어른의 세계에 눈을 떴구나.. (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