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끝은 어디일까.
매일 생각한다. 난 언제까지 이 사람을 좋아할 수 있을까.
그도 말하지 않았는가. 마지막이라는 말은 이 생의 끝에 서보기 전엔 알 수 없는 거라고.
그는 내 첫사람이 아니고, 나는 이미 한 번 변해본 사람이고,
그래서 사실 두려움도 있다. 내가 언제까지 이 사람을 붙잡고 살아갈 수 있을까.
언제나 내 예상을 깨버리는 사람.
꽤 오래 바라봐 온 만큼 아는 것도 많다고 생각하지만,
그 자만심을 깨버리기라도 하듯 또 뭔가 새로운 걸 알게 해주는 사람.
그리고 그 새로운 모습은 언제나, 내게 더한 애틋함을 안겨준다.
나 정말 이 사람을 좋아할 수 밖에 없구나- 하는 또 한 번의 발견, 또 한 번의 탄성.
그래, 가보자.
끝이 어딘지는 몰라도 그래도 가보자.
이 사람의 끝이 어떨지 너무 궁금해서 함께 갈 수 밖에 없다.
그 끝에 내가 함께 설 자리가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지만,
함께 걷는 걸음이 버거워서 또 한 번 내가 먼저 돌아서 버릴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가자. 갈 수 밖에 없으니까 기꺼이 내딛자.
그 걸음 걸음에 지금과 같은 기쁨이 있을 수 있다면, 못 갈 길이 어디 있겠는가.
혹시 가수가 된 것을 후회한 적 있나?
단 한 번도 없다.
- 싱글즈 4월호 인터뷰 중에서 -
그는 변화의 한가운데 있는 지금보다 미래가 더 기대되는 가수다.
부침 많은 연예계에서 한눈팔지 않고 한길을 걸어왔다는 것은,
그리고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과 조건 안에서 눈에 띄는 음악적 성장을 이루었다는 것은,
그가 아직 보여줄 것이 더 많이 남았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니까.
그리고 무엇보다 그의 곁에는 스무 살 때부터 서른을 넘긴 지금까지
같이 나이를 먹어가는 ‘팬’이라는 단단한 울타리가 있으니,
이만하면 그는 행복하지 않은가.
- 싱글즈 4월호 중에서 -
매일 생각한다. 난 언제까지 이 사람을 좋아할 수 있을까.
그도 말하지 않았는가. 마지막이라는 말은 이 생의 끝에 서보기 전엔 알 수 없는 거라고.
그는 내 첫사람이 아니고, 나는 이미 한 번 변해본 사람이고,
그래서 사실 두려움도 있다. 내가 언제까지 이 사람을 붙잡고 살아갈 수 있을까.

꽤 오래 바라봐 온 만큼 아는 것도 많다고 생각하지만,
그 자만심을 깨버리기라도 하듯 또 뭔가 새로운 걸 알게 해주는 사람.
그리고 그 새로운 모습은 언제나, 내게 더한 애틋함을 안겨준다.
나 정말 이 사람을 좋아할 수 밖에 없구나- 하는 또 한 번의 발견, 또 한 번의 탄성.

끝이 어딘지는 몰라도 그래도 가보자.
이 사람의 끝이 어떨지 너무 궁금해서 함께 갈 수 밖에 없다.
그 끝에 내가 함께 설 자리가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지만,
함께 걷는 걸음이 버거워서 또 한 번 내가 먼저 돌아서 버릴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가자. 갈 수 밖에 없으니까 기꺼이 내딛자.
그 걸음 걸음에 지금과 같은 기쁨이 있을 수 있다면, 못 갈 길이 어디 있겠는가.

단 한 번도 없다.
- 싱글즈 4월호 인터뷰 중에서 -

부침 많은 연예계에서 한눈팔지 않고 한길을 걸어왔다는 것은,
그리고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과 조건 안에서 눈에 띄는 음악적 성장을 이루었다는 것은,
그가 아직 보여줄 것이 더 많이 남았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니까.
그리고 무엇보다 그의 곁에는 스무 살 때부터 서른을 넘긴 지금까지
같이 나이를 먹어가는 ‘팬’이라는 단단한 울타리가 있으니,
이만하면 그는 행복하지 않은가.
- 싱글즈 4월호 중에서 -
출처: http://www.thesingle.co.kr/fashion/s_fashion_content.asp?channel=56&subChannel=60&idx=2589












덧글
Guntic 2009/03/18 18:22 # 답글
오빠. 이 이름 하나로 다 이해되는 사람. 나도 그리고 오빠도. .... 마냥 멋있어요.T_T 데리고 감미다T_T아스냥 2009/03/18 20:34 #
Guntic 님 // 맞아요. 그 이름 하나로 모든 게 이해되는 사람이죠. 그냥 바라볼 수 밖에 없는 사람이에요. ㅠ_ㅠ밍유 2009/03/18 19:11 # 삭제 답글
멋있다...말도 안 나오는 정도에요...아스냥 2009/03/18 20:34 #
밍유 님 // 회사에서 한동안 멍- 하니 화면만 바라보고 있었어요. 정말.. 아무 말도 안 나오더라구요. ㅠ_ㅠ에이미 2009/03/18 19:28 # 답글
어휴, 정말 너무 좋아요. 매번 볼때 마다 새로워요.옛날에는 혜성오빠가 연예인 하기에는 맞지 않는 성격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계속해서 매력이 툭툭 튀어나오는걸 보면 오빠는 천상 연예인ㅠㅠㅠㅠㅠㅠㅠ
아스냥 2009/03/18 20:36 #
에이미 님 // 오히려 그런 성격이기에 이렇게 조용히 자기 자신을 갈고 닦아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게 아닌가 싶어요.가수 안 했으면 어떻게 살았을까 싶은 사람이라는.. 오빠가 가수를 해줘서 너무 좋아요. ㅠ_ㅠ
마르첼리나 2009/03/19 00:19 # 답글
저한테는 글쎄요...일단 처음이였고 아마 큰 이변이 없는한 마지막이겠지만,아직까지도 신혜성이라는 이름 하나만 들어도 두근거리는거 보면 저도 제맘 절대 못바꿀 것 같아요.
뭐 언제는 제맘이 제맘 같았냐만은ㅠ_ㅠ...
한번씩 생각해 보는건데...저도 좀 도도하게 튕겨보고 싶거든요?....근데 오빠 앞에서는 10년이 지나도 비굴모드....ㅠㅠㅠㅠㅠㅠㅠ젠장;
아스냥 2009/03/19 14:17 #
마르첼리나 님 // 나도 그래.. 나도 좀 튕겨보고 싶어..어머, 뭐야~ 연예인이면 다야~ 이래보고 싶다구. 나도 한 번만 진짜.. 어흑.. ㅠ_ㅠ
루이 2009/03/21 04:07 # 답글
헙....우월한 사람....@_@b아스냥 2009/03/21 17:06 #
루이 님 // 암요, 우월하시죠. 전 오빠 발바닥에도 못 미치는 미천한 팬이라는.. ㅠ_ㅠforever 2009/03/21 14:01 # 답글
인터뷰도 최고... 사진도 최고...신혜성이라는 사람은 더 최고...ㅠㅠ
항상 헤어나올 수 없는 무언가를 주는 무서운 오빠...ㅠㅠ
정말 대 이변이 없는이상...
오빠는 항상 저와 함께할거 같다는...ㅠㅠ
아스냥 2009/03/21 17:08 #
forever 님 // 음.. 제가 무서워 하는 건.. 전 이미 그런 생각을 한 번 했었던 사람이라는.. 하지만 현실은 달랐다는.. (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