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갑작스럽게 언니를 만났던 날
엄마랑 아침에 병원에 갔다가 오후에 회사 출근했는데,
2시간 만에 퇴근해 버리는 어이없는 일을 당했던 날.
원래는 광화문에서 혼자 좀 놀다가 집에 가려고 했는데,
언니한테 연락이 와서 같이 밥 먹고, 영혼을 팔아서라도 봐야 하는 사진 얘기를 들었다.
파이낸스 센터 지하에는 맛있는 음식점이 참 많더라.
오빠한테 거기 아느냐고, 왜 나한테 얘기 안 했느냐고 따졌더니
"응, 거기 맛있는 데 많아. 근데 비싸." 라더라는.. ㅡㅡ;
무튼 우리가 간 곳은 회전초밥집. 이름은 사까나야.
내가 가 본 최고의 회전초밥집은 물론, 도쿄에서 갔던 그 곳이었지만. ㅎㅎ
연어
사진을 제때제때 올려야 한다는 걸 요즘 절실히 깨닫고 있는데,
이렇게 한 달 넘게 밀려 버리니, 대체 내가 뭘 찍은 건지조차 구별하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ㅡㅡ;
특히 음식 같은 경우에는 메뉴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 경우도 부지기수. ㅠ_ㅠ
새우
계란
대게살.. 이던가.. (먼산;)
생선 튀김.. 이었던 거 같은데.. (먼산;)
고구마 튀김
회전초밥집이 거의 다 그렇듯 접시 색깔에 따라 금액이 달라진다.
사실 돈이 좀 많이 들 거라고 예상하고 갔는데,
마지막에 먹은 고구마 튀김 덕에 돈이 많이 굳었음. ㅎㅎ
뭔 얘기냐면.. 우리가 고구마 튀김을 주문해 놓고 나올 때까지 수다를 떨고 있었는데,
주문을 두 번이나 확인했음에도 너무 늦게 해주는 바람에 배가 불러져 버렸다는 거.. (먼산;)
먹다가 끊기면 더 먹기도 뭐해지고 해서 그냥 고구마 튀김만 먹고 나왔다.
지금 이 여섯 접시가 두 사람이 먹은 전부였던가.. 아마 그랬던 듯. ㅡㅡ;
도시락 주문을 받고 그걸 만드느라 우리의 고구마 튀김을 잊고 있었다는 사실 때문에
사실 음식맛과는 별개로 그닥 좋은 기억으로 남지는 않았다.
아무리 작은 걸 주문한 손님이라도, 두 번이나 주문을 확인했음에도 그걸 안 내주고 있었다는 건,
그것도 아예 만들지조차 않고 있었다는 건 괘씸한 일이었기 때문에.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깔끔한 느낌이라 내 돈 내지 않고 밥 먹을 때 가면 좋을 듯. (퍽!)
엄마랑 아침에 병원에 갔다가 오후에 회사 출근했는데,
2시간 만에 퇴근해 버리는 어이없는 일을 당했던 날.
원래는 광화문에서 혼자 좀 놀다가 집에 가려고 했는데,
언니한테 연락이 와서 같이 밥 먹고, 영혼을 팔아서라도 봐야 하는 사진 얘기를 들었다.
파이낸스 센터 지하에는 맛있는 음식점이 참 많더라.
오빠한테 거기 아느냐고, 왜 나한테 얘기 안 했느냐고 따졌더니
"응, 거기 맛있는 데 많아. 근데 비싸." 라더라는.. ㅡㅡ;
무튼 우리가 간 곳은 회전초밥집. 이름은 사까나야.
내가 가 본 최고의 회전초밥집은 물론, 도쿄에서 갔던 그 곳이었지만. ㅎㅎ

사진을 제때제때 올려야 한다는 걸 요즘 절실히 깨닫고 있는데,
이렇게 한 달 넘게 밀려 버리니, 대체 내가 뭘 찍은 건지조차 구별하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ㅡㅡ;
특히 음식 같은 경우에는 메뉴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 경우도 부지기수. ㅠ_ㅠ





회전초밥집이 거의 다 그렇듯 접시 색깔에 따라 금액이 달라진다.
사실 돈이 좀 많이 들 거라고 예상하고 갔는데,
마지막에 먹은 고구마 튀김 덕에 돈이 많이 굳었음. ㅎㅎ
뭔 얘기냐면.. 우리가 고구마 튀김을 주문해 놓고 나올 때까지 수다를 떨고 있었는데,
주문을 두 번이나 확인했음에도 너무 늦게 해주는 바람에 배가 불러져 버렸다는 거.. (먼산;)
먹다가 끊기면 더 먹기도 뭐해지고 해서 그냥 고구마 튀김만 먹고 나왔다.
지금 이 여섯 접시가 두 사람이 먹은 전부였던가.. 아마 그랬던 듯. ㅡㅡ;
도시락 주문을 받고 그걸 만드느라 우리의 고구마 튀김을 잊고 있었다는 사실 때문에
사실 음식맛과는 별개로 그닥 좋은 기억으로 남지는 않았다.
아무리 작은 걸 주문한 손님이라도, 두 번이나 주문을 확인했음에도 그걸 안 내주고 있었다는 건,
그것도 아예 만들지조차 않고 있었다는 건 괘씸한 일이었기 때문에.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깔끔한 느낌이라 내 돈 내지 않고 밥 먹을 때 가면 좋을 듯. (퍽!)












덧글
페리 2009/03/28 22:52 # 답글
뭐랄까.... 밀리면 나중에 난감해진다는거에 공감한표 ;ㅁ;저도 엄청 밀렸는데..쩝;
아스냥 2009/03/28 23:16 #
페리 님 // 진짜 한 달 넘어가니 막 가물가물 하고.. 사진 작업 하기도 너무 귀찮고.. ㅠ_ㅠ지금 일본 여행 사진을 어찌해야 하나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고 있는 중이에요. 작년 12월 껀데.. 어흑.. 우째요.. ㅠ_ㅠ
페리 2009/03/28 23:20 # 답글
전 07년도에 다녀온 유럽여행도 아직 못올리고 있어요 ㅠㅠ아스냥 2009/03/28 23:33 #
페리 님 // 유럽여행.. 전 2003년도에 다녀왔었다죠. ㅎㅎ근데 다녀오셨으면 배낭여행이셨을 거고, 보통 30일, 아무리 짧아도 15일 이상이었을 텐데, 그걸 어찌 다 정리해서 올리나요.. (먼산;)
전 필카 들고 다녀온 까닭에 올릴 엄두도 못 내고 있지만요. ㅋㅋㅋㅋㅋㅋ
페리 2009/03/28 23:52 # 답글
네 ㅠㅠ 30일, 맞습니다...맞고요 ㅠㅠ사진을 날짜별로 정리하다가 포기한 상태라지요 ㅇ<-<
아스냥 2009/03/29 00:24 #
페리 님 // 포기하실 만 하네요.. (먼산;)제가 대만 가서 하루에 70장 이상씩 사진을 찍었는데, 그게 30일이면.. (덜덜;)
페리 2009/03/29 00:55 # 답글
음...대충 ㄱ- 1500장 가까이 찍었던듯 해요;; 말하자면 초반부터 20일정도까지는 엄청 찍어댔는데,막판엔 질렸달까 지쳤달까;;
아스냥 2009/03/29 01:32 #
페리 님 // ......1,500장이면 그냥 포기하시는 게.. (먼산;)에이미 2009/03/29 01:03 # 답글
아악 연어ㅜㅜㅜㅜ 정말 맛있어보여요ㅎㅇ아스냥 2009/03/29 01:32 #
에이미 님 // 연어 맛있었어요. 마요네즈가 같이 나오면 느끼하다는 느낌을 주기도 하는데, 안 그래서 깔끔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