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주절주절내얘기 힘들다...... 2009/07/01 17:25 by 아스냥

그 분이 오시면 언제나 이래.
거기다 오늘은.. 7월 1일은.. 나에게는 유난히 울적한 날..

진짜 컨디션 별로다.
나 점심도 안 먹었는데.. 아니, 못 먹었는데..
대체 여기저기서 왜 나만 괴롭히는지 모르겠어.
아파 죽겠다고 점심 못 먹는다고 얘기해도 눈 하나 깜짝 안 하는 사람들.
태연히 밥 먹고 들어와서는 뭐? 은행을 갔다 오라고?
누구 죽일려고 작정했냐?

왜 하필 오늘 같은 날 쓰잘데기 없는 일들은 줄줄이 만들고 난리냐고.
누굴 잡아먹으려고 그래?

그래. 속은 비실비실하면서 겉보기로만 튼튼해 보이는 내가 문제지. 내가 문제야.
누굴 탓하겠어. 멍청하고 바보 같은 내가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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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농어 2009/07/01 17:52 # 답글

    단단히 꼬인 날이시네요; 맘 단단히 드시길 ㅠ_ㅠ
  • 아스냥 2009/07/01 23:21 #

    농어 님 // 집에 오는 버스 안에서까지 뭐가 꼬이더니 다행히 집에 와서는 괜찮아졌네요. 몸도 좀 나아지고..
    내일은 오늘하고 다르기를 바랄 뿐이에요. ㅠ_ㅠ
  • 곱슬이 2009/07/01 19:55 # 답글

    몸이 아프면 마음도 아프고, 마음이 아프면 몸도 아픈것인듯...
    언니 지금은 좀 괜찮아지셨길 바랍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아스냥 2009/07/01 23:22 #

    곱슬이 님 // 다행히 지금은 좀 나아졌어. 이대로 얼른 자고 내일은 상쾌하길 바래야지. ㅠ_ㅠ
  • 이루 2009/07/01 22:18 # 답글

    자기 생각밖에 안하는 사람들;ㅅ;
    너무하네요ㅠ_ㅠ
  • 아스냥 2009/07/01 23:22 #

    이루 님 // 진짜 너무 화가 나서 집에 와 버릴까 생각도 했었어요. 차마 그렇게는 못 했지만..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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